“ 글쎄 내 머리카락은 먹을 게 아니라니까!”
외관
노란 빛이 도는 맑은 녹색 눈동자와 양쪽으로 바싹 땋아 묶은 회색 머리카락.
얇고 숱 많은 곱슬머리인 탓에 매일 머리를 땋고 다닌다.
올라간 눈꼬리에도 순하고 소심해보이는 인상.
이름
바네사 웬즈데이 / Vanessa Wednesday
성별
여
나이/생년월일
1943.05.19
혈통
혼혈
기숙사
[ 레번클로 / 여,열심히 할게요... ]
[ 레번클로 / 여,열심히 할게요... ]
키/몸무게
135cm / 31kg
지팡이
목재/심/길이/유연성
층층나무 / 용의 심근 / 8.6인치 / 튼튼함
성격
울보, 소심한, 상냥한, 정의로운, 학구열이 강한
노력파.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몇번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새로운 것을 더 많이 배우기를 희망하고, 무엇이든 열심히 해내려 노력한다.
타인을 향한 배려가 몸에 배어 있는 상냥한 사람이지만 배짱 좋은 인물과는 거리가 멀다.
겁많은 울보인 자신을 싫어한다.
기타 사항
마법사 세계에서 알 사람들은 알고 있는 혼혈 주의 가문 ‘레드그레이브’의 장녀였던 마리암의 딸.
머글 세계에 관심이 많았던 마리암은 결국 가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머글 의사였던 루크 웬즈데이와 결혼, 가족들과 연을 끊고 머글 세계에서 딸을 낳는다.
유일하게 자신의 결혼을 축복해준 남동생 다니엘과는 불치병으로 죽기 직전까지도 연락을 주고받았다.
어머니에게서 마법사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1년 전, 어머니가 죽은 이후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키우고 있는 올빼미는 호그와트 입학시 부엉이가 연락책으로 쓰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아빠의 선물.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를 받은 후 머글세계의 올빼미(심지어 부엉이도 아니다!)를 어떻게든 구해와 선물해 주었다.
뒤늦게 바네사의 입학을 돕기 위해 찾아온 삼촌에게 다이애건 앨리에서 다시 부엉이를 사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듣기야 했지만, 아빠가 사준 올빼미로 충분하다고 거절했다.
안타깝게도 울빼미는 연락책으로 구실하지 못한다고…
올빼미 이름은 ‘복슬이’. 아빠가 지어줬다.
아직 친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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