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클레어 브라운 |
| 소속 | 중립 |
| 종족 | 인간 |
| 등급 | - |
| 경험치 | 0 exp |
| 외관 | 평범한 미소녀. 아담한 사이즈와 발랄한 표정이 디폴트. 청록색의 머리와 핑크색의 눈. 꽤 가벼운 차림으로 돌아다닌다. |
| 키/몸길이 | 154cm |
| 몸무게 | 150kg |
| 성격 | 밝고 명랑란 말괄량이 아가씨. 자신의 외모적 귀여움을 어필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아주 뻔뻔하지만 그런 부분이 싫지만은 않은 느낌. 겁도 없이 모르는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간다. 장난끼가 있고 엄살이 꽤나 심하다. 남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서슴없이 많은 것들을 질문하는 것에 비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쉽게 안해주려고 한다.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한다며 자신의 정보에 대한 대가를 원하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받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값을 지불하지 않는다. 깜찍한 숙녀의 개인정보를 원하면서 공짜는 말도안되죠! |
| 기타 | 외부인... 인데도 아무에게나 대뜸 말을 붙이곤 한다. 거리낌 없는 모습. 도시에 흐르는 흉흉한 소문들이 오히려 그의 흥미를 자극하는 듯 하다. 오컬트 매니아. 폴라로이드 사진기 하나를 달랑달랑 들고다니며 이곳저곳에서 신기한 일이 있으면 냅다 찍고본다. 본인 기준의 신기한 일인지라 쓸데없는 일마저도 찰칵찰칵 찍어버리는 일이 많은 듯. 폴라로이드 필름은 항상 다량으로 들고다닌다. 괴물이니 뭐니 하는 오래된 소문들을 철썩같이 믿고 그 실체를 밝히겠다며 찾아왔다. 그래봐야 장비라고는 폴라로이드 사진기 하나 뿐이지만... 허술한 취재실력과 막무가내식의 증거수집을 보면 대체 어디에서 나온 근자감인지 알수가 없을 뿐이다. 그래도 진실을 밝혀 내겠다는 자신감 하나는 그 누구보다 대단하다. 가끔 끝내주는 장소를 발견하면 냅다 셀카를 찍는다.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대뜸 치즈를 외치는 일도 종종 있다. |
| 장비 | 폴라로이드 카메라 (레벨1) 오컬트 매니아라면 폴라로이드 카메라 정도는 필수품이지! 기이한 현상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구매한 폴라로이드 카메라. 전자기기는 믿을 수 없다나 뭐라나. |
| 비밀설정 | 본모습은 2m 남짓으로 인간 속살과 비슷한 핑크빛의 질척이는 촉수 덩어리가 꾸물거리는 형태. 자유자제로 본 모습인 촉수를 꺼내고 집어넣을 수 있다. 일을 벌리고 수습하지 않는 무책임한 모습도 종종 보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성격. 실상은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동족살해자이자 주도면밀한 사냥꾼. 희귀하고 강한 이종족을 사냥하여 돈을 벌며 인간들 사이에 숨어 살아간다. 본래의 동족은 특정 개체의 모습으로 가볍게 형체를 바꾼 뒤 생명체를 잡아먹고 내부를 꿰차는 형식으로 살아가는데, 최근 줄어들고 있는 생활권에 의해 식량 조달의 어려움을 겪고있다. 숲속에 숨어살며 인간과의 접촉을 꺼려하는 동족들을 한심하게 생각하던 그는 보다 쉽고 당당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인간사이에 숨어들었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인간 사이에서 살기위해서, 무엇보다도 오래도록 그러한 삶을 이어가기 위하여 이종족을 사냥하고, 인간을 사냥하고,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고수한다. 절대 타인과 함께 움직이지 않는 사냥꾼이며, 자신의 모습을 본 다른 사냥꾼을 죽이는 일도 종종 벌어진다. |
